기다릴 줄 아는 감독을 만난다!

최근 충무로에 오래도록 내려오던 도제 시스템이 서서히 무너져가고 있는 가운데, 10여 년의 오랜 연출부 생활을 거친 김대승 감독은 유독 눈에 띈다. 김대승 감독은 정지영 감독의 <하얀전쟁> 연출부로 시작하여 임권택 감독의 <서편제>, <태백산맥>, <축제>, <노는 계집 창>뫀<춘향뎐> 등 굵직굵직한 작품의 조감독을 맡아왔다. 그러면서 그는 영화에 대한 애착과 고집을 배워왔다. 그리하여 그는 이제 스탭들이 더욱 기다리는 감독이 되었다. 오랜 조감독 생활에서 얻은 노련함과 지혜를 <번지점프를 하다>에 어떻게 불어넣을 것인지 기대가 된다.

Profile
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
<하얀전쟁> 연출부 <서편제> <태백산맥> <축제> <노는 계집 창>
<춘향뎐> 조감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