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1. - 촬영 부분은 1983년 한 여름 폭우속에서 우산이 없는 태희(이은주 분)가 생판 모르는 우산을 든 한 남자 인우(이병헌 분)에게 뻔뻔스럽게(?) 달려드는 씬.

#2. - 인우와 태희의 우연과 같은 첫 만남을 찍기 위해 촬영장은 분주.1983년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자동차 10년타기 운동본부에서 제공한 포니 택시들과 버스, 자동차들이 보인다.한 여름 폭우의 효과를 위해 동원된 살수차.

#3. - 우산을 든 인우를 발견한 태희
태희 : 죄송하지만, 조기 버스 정류장까지만 좀 씌워 주시겠어요?
인우 : (고개만 끄덕)결국 우산 주인 인우(이병헌 분)은 온비 다맞고,우산을 빌려 쓴 태희(이은주 분)은 위풍당당하게 걷는다.

#4. - 비를 맞아야만 하는 역할인 이병헌은 추위에도 불구하고 태희(이은주분)의 당당함에 흠뻑 빠져 긴장한 모습을 완벽히 소화